부산의 지금을 이야기하고 앞으로를 도모합니다.
복합문화공간 '도모헌'에서 듣는 부산 이야기.
그 첫번째 시간은 '맛'에 대해 이야기합니다.
부산 첫 미쉐린 가이드 1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'팔레트'의 김재훈 셰프가 꿈꾸는 부산의 미식 문화에 귀 기울여 봅니다.
그리고 우리 각자가 꿈꾸고 바라는 세계 속 부산의 부산다운 식문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봅시다.
이야기 가이드는 미식문화가 총체적 경험 디자인을 이끈다고 믿는 전은경 디자인 저널리스트 입니다.
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여러분만의 '도모'할 힘을 찾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.